[서울시정일보]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서울 강남구가 지난 19일 오후 12시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천시아 한국싱잉볼협회 대표를 초청해 ‘마음을 울리는 싱잉볼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싱잉볼은 ‘노래하는 그릇’이란 뜻을 지닌 티베트 전통악기로 두드리거나 문지르면 울림 파장이 일어난다.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어 힐링 명상용으로 잘 알려져 있다.이날 강연에는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 박 모씨는 “싱잉볼